4성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조식 꿀팁 및 후기

4성 호텔 중 서울에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에 방문했습니다.

방 사진과 로비 사진 등은 다음 포스팅에 진행할 예정이고 오늘은 서울 4성 호텔의

조식 맛평가랑 꿀팁을 함께 적어드릴게요.

 

특별 메뉴까지 소개해드립니다!

 

4성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조식 위치 및 로비

뭔가 호텔 같지 않은 외부모습 ㅋㅋㅋ에 당황한 사람..

1층에는 스타벅스가 있지만, 아침에 직장인들로 바글 바글한 곳입니다.

 

그래도 장점이 있다면 을지로 3가역 12번 출구 바로 앞이라

서울에 놀러오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찾기도 가기도 편하다는 것 입니다.

주소: 서울 중구 삼일대로10길 36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서울 명동

번호 : 0507-1467-6004

체크아웃도 점심 12시까지라 긴 편에 속했다.

4성 호텔 조식의 경우 3층에서 먹을 수 있다.

이외에도 4층이나 1층, 2층에 여러 룸이랑 센터 등이 있었다.

 

4성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조식 내부

아침 9시 정도에 조식을 먹으러 갔더니 대기를 하라고 하셨다.

대기도 조금 길게 했었다.

 

약 10~15분 정도 대기하면서 조식 시간이 초과하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조식 시간을 15~20분 정도 남기고 다 먹고 나왔다.

 

근데 내가 조식을 먹는 와중에도 다른 사람들은 대기를 했다.

 

4성 호텔 조식을 먹으려면 일찍 가는게 좋을듯 하다.

먹는 곳과 조식을 가져오는 곳이 분리되어 있다.

그리고 내부도 넓은 편인데, 왜 대기를 했는지 잘 모르겠다..

 

어쨋든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당황했던 조식이었다.

 

4성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 명동 조식 맛 평가

 

한식 위주의 반찬이 많았던 곳이었다.

확실하게 병원근처라 그런지 노인분들이랑 가족 단위가 많이 방문했고

아기들도 있어서 그런지 한식이 의외로 인기가 있진 않았다.

 

나도 안 먹음..ㅋㅋㅋ

그래도 한 번 먹어볼 법 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우동이랑 디저트도 많았다.

4성 호텔 조식 뷔페 느낌은 다양한 메뉴가 있었다.

하지만 3성 호텔이었던 조식과 비교해보면 여기는 한식 느낌이 강했고

저번 3성 호텔은 일식 느낌이 강했다.

 

3성이 조금 더 맛있던거 같기도 하지만 또이 또이였다.

큰 기대는 하지 않는 걸 추천..

 

약간 엄청 맛있었던 메뉴도 엄청 맛 없던 메뉴가 없었던 게 특징이었다.

원래 파스타를 좋아해서 파스타 샐러드를 기대햇는데

면이 차갑고 약간 딱딱? 뻑뻑? 했다..ㅠㅠ

맛이 있었다면 다 쓸어갈 대기를 했는데 아쉬웠고

 

맛 또한, 무난한 맛이라 한 번 먹어보고 안 먹었따.

뒤에 샐러드는 처음 먹어보는 맛인데 완전 건강한 맛...손이 계속 가진 않았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답게 인기가 많았다.

나는 구운 토마토를 먹으려고 찍었지만, 지금보니 소시지도 맛있어 보이긴 하다.

 

조식을 엄청 늦게 온 편이 아니었는데 음식이 거덜난 것도 많았고

다시 채워달라고 부탁까지 드렸다.

내가 좋아하는 해쉬브라운도 챙겼는데 2~3개 질리도록 먹을 걸 그랬다

근데 아침이라 그런지 조식이 엄청 땡기지 않았다 아쉽...

 

그리고 자리가 치열해서 약간 더 아쉬웠음.

푸딩은 짭조름하면서도 달았고 계란도 한 개 무조건 챙겨줬다

확실히 단백질은 챙겨줘야 제맛!

포포인츠 호텔은 그래도 친절하고 조식이 깔끔했다.

 

좋다는 평이 많아서 기대했는데 다른 호텔 조식은 얼마나 안좋은 걸까 걱정도 되었다.

서울 4성 호텔 포포인츠의 특별 메뉴 바로 우동을 즉석으로 만들어주세요!

재료는 자기가 넣는거라 저는 유부랑 면이랑 야채 위주로 넣었습니다.

 

면은 탱탱하니 맛있었고, 국물도 맛있었지만,

야채가 익지 않은 상태라 그 부분이 조금 아쉬웠어요

 

우동이 빨리 나와야 하는 것이니까 이해해야겠죠?

 

그래도 국물도 맛있으니 꼭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요거트랑 과일 등도 있어요.

제가 못 찍은 라인도 있는 정도니까 메뉴가 많아요

사람이 많아서 사진 찍기도 조금 버거웠답니다 ㅋㅋ

 

제가 보니 시리얼을 잘 찍었네요 ㅋㅋ

전 다른 것도 벅차서 생략했지만 우유랑 두유가 많이 나간걸보니

시리얼도 인기가 있었나 봅니다.

 

시리얼도 종류가 많네요.

오트밀을 먹어보진 못했지만 오트밀 같은 메뉴도 있었어요.

의외로 건강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 곳이었어요.

계란찜도 먹기 치열했는데요.

한 3개 먹을 걸 1개 먹었답니다...

 

다시 돌아가니 사라짐 ㅋㅋㅋ

이런 음식이 꽤 있었고 딤섬이 그랬어요

 

딤섬이 없어서 제가 부탁해서 하나 먹었어요 ㅋㅋㅋ

 

과일은 싱싱하니 다 맛있는 편이었답니다.

오렌지도 상큼했고 사과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바나나를 못 먹은게 조금 아쉽네요

 

4성 호텔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유롭게 일찍가서 다 즐기고 오세요.

조식이 얼만지 까먹었지만, 가성바는 좋았던 거 같습니다.

첫 번째로 제그 가져온 음식

원래 파스타를 좋아하는데 저러고 끝...

 

푸딩도 조금 해쉬브라운도 조금 저 딤섬도 보이시죠?

가볍게 시작했는데 와 맛있다!! 이건 아니라서 아쉬웠어요

우동에 야채 보이시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삭 아삭함! 그래도 국물과 면이 맛있었어요 ㅋㅋㅋ

주스도 인기있는 건 금방 매진되니까 빨리 가서 드세요

이게 팁입니다..

마지막 특별메뉴는 바로 오믈렛!

사실 계란 요리를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주세요

스크램블도 가능하더라구요

 

케찹은 딴 곳에 있었던 거 같은데.. 그냥 귀찮아서 가지고 왔어요

후식이 제일 맛있었던 거 같은데

머신기도 1개 고장나서 총 2개라 옆에 머신기 썼어요 ㅋㅋ

우유 붓고 저는 라뗴로 마셨는데 대만족했답니다.

 

과일도 다 싱싱하고 초코에 호두 박힌 머핀이 맛도 찐하고 맛있었어요.

그래도 서울 4성 호텔 조식 든든하게 먹을 수 있었고

싱싱하니 꼭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