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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마포 4성급 호텔 4성 호텔 중 아쉬웠던 조식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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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마포 4성급 호텔 4성 호텔 중 아쉬웠던 조식 후기

내가 다녀본 서울 4성급 호텔 중 조식에 이렇게 사람이 없었던 곳은 처음이었다.

글래드 마포 4성급 호텔 객실은 좋았으나, 다음에 내부 포스팅도 진행 예정,여튼 왜 서울 4성급 호텔인데 조식에 사람이 적을까.. 평일이라서 그런걸까 했는데심지어 다 외국인이었다. 

 

내부는 심지어 넒었다. 좌석도 깨끗하고 먹는 테이블이 넓어 확 트인 느낌이 들었다.왜 사람이 적을까 계속 의문이 들었던 곳하지만 내 포스팅에 집중하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조식가격은 1인당 25,000원이고 가격은 비싸지 않은 편이다.

 

위치는 공덕역에서 매우 가까운 곳으로교통편은 최고로 좋았던 거 같다.공덕같은 경우 조용했을 뿐더러 뚜벅이 커플이 머물기좋은 접근성에 있다.

 

글래드 마포 4성급 호텔 조식 종류

국이짜 찜 같은건 모두 닫혀서 있었고,
심지어 뚜껑이 무거워서 웃겼다
난 미역국을 먹었는데 뚜껑을 닫으려니까 일본인이 닫지 말아달라고 했다.
뚜껑이 무거워서 휴대폰으로 차마 찍을 수 없었지만,
확실히 아이는 혼자 들기 어려울 거 같은 무게였다.

다음은 후라이, 스크램블, 계란, 볶음밥..
결론은 다 계란들어간 요리쪽이었다.
어떻게 조식에 계란만 있나 ㅠ 당황 그 잡채였다..
3성급 호텔 조식보다 더 아쉬워서 이 날 늦게 갔음에도 일찍 나왔다.

다음은 딤섬이었는데 맛은 그냥..그랬다..
어떤 호텔이든 딤섬이 맛있었던 곳은 없었던 거 같다.
딘타이펑 같은 곳이 딤섬 맛집인 듯 하다.

먹을게 없어서 해쉬브라운을 먹고, 샐러드를 먹었다.
나같이 피자랑 소시지, 베이컨을 안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먹을만한 메뉴가 없었다. 그래서 아쉬운 조식..
조식 중에서 제일 당황 그 잡채..

차라리 샐러드를 먹자는 마인드로 갔다.
국민야채 방울 토마토도 먹고, 채소도 조금 가져왔다.
조식인데 배가 허한 느낌.. 조식 가격을 더 올리고
더 맛있는 메뉴가 들어오면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조식 안먹을거면 아쉬운 거 없는 호텔이다.

자몽이랑 다른 과일은 맛있었다.
이 날 자몽이라도 많이 먹고 올 걸 그랬나
하지만 자몽도 와 엄청 맛있다가 아니라 무난하다.였다
그래도 조식을 안먹는 것보다 나는 먹는게 좋다.

주스 종류도 3개 있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한국인은 없었고
다 일본인이랑 중국인 손님들이 많았다.
주스는.. 일반 주스맛이다!

애기들 밥그릇도 있었는데 귀여웠고, 내가 갔을 때 애기는 한 명도 없었다.
저번 명동 호텔에는 애기도 많고 사람도 많았는데,
여튼 이렇게 탄산코너가 있는데 한국식 뷔페 온 듯 느낌이었다.
 

글래드 마포 4성 호텔 조식 맛 평가

아 추가로 요거트 코너도 있고, 빵 코너도 있었지만 종류가 적었고
굳이 안찍었어욤.. 죄송해요.. 찍고 싶은 마음이 안들었어요 ㅠㅠ
보시면 조식도 되게 조금 퍼왔어요..! 
라떼를 해먹었지만, 30분도 안 있었던 곳이에요.

조금 아쉬웠어도 서울 4성급 호텔 내부는 마음에 들고 푹 쉬었다 갔으니

조식은 조식 나름대로 가볍게.. 하지만 소시지랑 베이컨 등 좋아하시면 또 몰라요!
 

미역국이랑 요거트에 연근칩도 넣었어요 ㅋㅋㅋ

해쉬브라운이랑 샐러드 그리고 과일까지!

진짜 가볍게 먹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사람마다 좋아하는 메뉴가 있으니

제가 올린 사진 참고로 조식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모든 호텔은 내돈내산이며, 글래드 마포 서울 4성 솔직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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